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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기억해 두겠다"…김상중·헤이즈, 예비 '슈퍼모델' 위한 진심 응원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29 16:14 수정 2018.11.29 16:36 조회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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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배우 김상중과 가수 헤이즈가 '슈퍼모델'에 도전하는 예비 모델테이너들을 응원했다.

29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최종 본선 무대를 앞둔 지원자들과 김상중, 헤이즈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가장 먼저 지원자들을 향한 응원에 나선 이는 김상중이다. 커머셜 화보&필름 촬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TOP5 지원자들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상중을 만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들과의 만남을 가진 김상중은 "(지원자들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을 테니 (후에 만나면) 먼저 아는 척 해 달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음원 여신' 헤이즈도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지원자들을 향한 응원 대열에 합류한다. 헤이즈와의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이는 바로 매 미션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아 온 최규태 지원자다.

최규태의 친형 싱어송라이터 다비와 함께 최규태를 찾은 헤이즈. 이들을 포옹으로 반갑게 맞이한 최규태는 본선 파이널 무대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헤이즈는 자신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절을 회상, "본인의 장점을 발견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다니엘 닮은꼴'로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강연호 지원자는 힘든 시절 많이 의지했다는 소중한 은인, 디자이너 장광효를 찾아간다. '모델 강연호'를 처음 발굴해 냄과 동시에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는 장광효는 강연호에게 파이널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며 강연호만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건넨다.

한편 이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방송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더불어 오는 30일에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최종 무대를 준비하는 멘토들과 지원자들의 열정적인 모습 역시 함께 방송된다.

마지막 무대를 앞둔 지원자들을 향한 김상중과 헤이즈의 아낌없는 조언이 담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29일 밤 12시 40분 방송된다. 최종 파이널은 30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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