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방구석 머큐리' 변신…아내 앞에서 퀸 무대 재연

최종편집 : 2018-11-30 0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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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퀸(Queen)의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를 완벽 재연했다.

최근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프레디 머큐리를 흉내 낸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두 개의 영상은 영화 속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 공연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었다.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유세윤은 퀸의 '라디오 가가'(Radio Gaga)의 전주에 맞춰 프레디 머큐리가 당시 무대에서 선보인 동작들을 따라 했다. 스탠드 마이크 대신 청소기를 들고 발레 포즈는 물론 손을 치켜드는 특유의 모션을 취했다.

패션 또한 프레디 머큐리를 대표하는 의상인 흰 러닝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 분장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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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영상은 퀸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의 무대를 패러디한 것이었다. 피아노를 치는 시늉을 하면서 립싱크로 따라 불렀다.

그때 부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등장해 음악을 껐다. 그러자 유세윤의 생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기대 이상의 가창력으로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의 날카로운 눈빛을 느낀 유세윤은 프레디 머큐리가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 낼 때 부르는 "에오~"를 패러디해 "왜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역시나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뜻의 신조어)이었다.

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