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분노' 박수아 "9년차 리지→신인 배우, 따끔하게 지적해달라"

최종편집 : 2018-12-01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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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운명과 분노'의 박수아(리지)가 신인 배우의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정윤학, 박수아 등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과거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약했던 리지는 연기로 노선을 잡으며 박수아라는 본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날 "리지라는 이름에서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9년 차라는 시간을 버리고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배우고 있는 중"이라며 "열심히 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 부족한 점은 따끔하게 지적해달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박수아는 '운명과 분노'에서 재벌가 철부지 막내딸 태정민 역을 맡았다. 극 중 태정민은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라 안하무인인 성격인데, 강의건(정윤학 분)을 만나며 조금씩 변화해가는 인물이다.

박수아는 "싸우기도 많이 하고 음주운전도 하고 사고를 많이 치는 캐릭터다. 실제로 하지 못하는 그런 걸 연기로 하니 재미있더라. 여태껏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 즐겁게 일하고 있다"라며 연기의 재미를 전했다.

한편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드라마다. '미스마:복수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