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추리’ 유재석 득녀·대통령상 2관왕 "미추리만 잘되면 된다"

작성 2018.11.30 23:42 수정 2018.12.01 01:09 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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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미추리 멤버들이 두 번째 추리를 시작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천만 원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새롭게 추리를 시작하는 미추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양세형에게 “잘 지냈냐”고 인사를 했고, 양세형은 “한 10일 동안은 잠을 자다가 경기를 했다”며 지난주 눈앞에서 천만 원을 놓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양세형은 “시작하기 전에 축하 먼저 해야 한다”며 유재석의 득녀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얼마 전 대통령 표창상까지 받은 사실까지 공개하며 계속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2관왕이다”며 유재석을 칭찬했고 유재석은 “미추리만 잘되면 된다”며 방송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지난주 천만 원의 주인공이 밝혀지지 않아 미추리 마을에는 다시 천만 원이 숨겨졌다. 이에 다 모인 미추리 멤버들은 두 번째 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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