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추리’ 장도연, 송강에 "전형적인 양아치" 돌직구 농담

작성 2018.11.30 23:53 수정 2018.12.01 01:12 조회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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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장도연이 송강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기 위해 두 번째 추리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멤버들은 닭볶음탕과 양념 통닭을 해먹기로 결정했다. 이에 장도연과 송강이 고구마를 캐러 고구마밭으로 향했다.

송강은 장도연에게 “미추리 녹화가 끝나면 추억하러 저 앞에 있는 펜션에 올 것이다”며 “누나도 같이 오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장도연은 “그래. 시간이 되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강은 “근데 펜션비는 누나가 내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전형적인 양아치네”라며 “그런 걸 공사친다고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채밭으로 향한 양세형과 제니는 망가진 리어카를 발견했다. 제니는 리어카에 붙어 있는 경고문에서 힌트를 찾아냈고 “나 알았다”며 양세형에게 자랑했다.

이윽고 양세형 역시 힌트를 해석해냈다. 제니는 “오빠의 관찰력과 저의 두뇌가 합치면 뭔가가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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