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추리’ 임수향·제니, 첫 번째 힌트 발견…"유리구슬? 전구?"

작성 2018.12.01 00:10 수정 2018.12.01 01:14 조회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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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임수향과 제니가 힌트를 발견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두 번째 추리를 시작한 요알못(?) 미추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닭볶음탕과 양념통닭에 도전한 미추리 멤버들은 지난주와 다르게 빠르게 음식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백 선생님께 배운 음식이다”며 무생채 겉절이를 선보였다. 간을 본 장도연은 “들기름 맛이 난다”며 무생채 맛에 의아해했다. 유재석 역시 맛을 보고 난 뒤 인상을 찌푸렸다.

양세형은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너무 많다”며 “내 요리의 맛을 비하하는 것은 백종원 선생님을 비하하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한편,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임수향이 MP3 플레이어를 찾았다. 앞서 힌트도구로 분무기와 이어폰을 얻었던 임수향은 자신의 이어폰으로 MP3 플레이어를 재생했다. 흘러나온 노래는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이었다.

야채밭에 갔던 제니 역시 자신의 힌트도구인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힌트를 발견했다. 제니는 필름에 적힌 '성공의 어머니'라는 글귀에서 에디슨의 전구를 떠올리며 "85%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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