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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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추리' 제니, 천만원 찾나? "100% 확신한다"

작성 2018.12.01 01:14 수정 2018.12.01 11:09 조회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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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제니가 연달아 힌트를 획득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기 위해 제니가 빠르게 힌트를 해석해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힌트 도구인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힌트를 얻었다. 제니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에디슨이 했다"며 힌트와 에디슨을 연결해 전구라는 힌트를 추리해냈다.

또한 임수향도 집 안에서 MP3 플레이어를 발견했고 자신의 힌트 도구인 이어폰으로 노래를 확인했다. MP3 플레이어에서 나온 노래는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이었다.

유재석은 점심식사를 마친 멤버들에게 "현재 힌트를 획득한 멤버들이 있다"며 알렸다.

미추리 멤버들은 힌트 도구를 획득하기 위해 살림 배구 게임을 진행했다. 세형 팀과 상호 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게임은 세형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승리를 만끽하는 세형 팀을 보던 손담비는 "진짜 꼴 뵈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진행된 게임은 초스피드 게임. 퀴즈를 맞히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양세형은 "무서워서 못하겠다"며 "차라리 건달을 부르라"고 말했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유재석은 "여러분 하늘을 보세요"라며 멤버들을 달래기도 했다. 결국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은 상호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손담비, 장도연, 강기영, 김상호는 원하는 힌트 도구를 복사해서 하나씩 더 획득하게 되었다.

게임이 끝나고, 송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힌트 도구 '새총'을 가지고 마을에서 발견한 풍선을 찾으러 갔다. 그는 새총을 던져 풍선을 터트렸고 그 안에서 모형 거미가 나왔다.

제니 역시 마을에서 발견한 망가진 손수레를 향해 달려갔다. 제니는 손수레에 분무기를 뿌려 '마리'라는 단어를 찾아냈다.

제니는 앞서 찾은 전구와 함께 연상시켜 추리를 시작했고 "100% 확신한다"며 천만 원이 있는 곳을 찾았다.

천만 원과 더욱 가까워지는 미추리 멤버들의 추리는 다음 주(7일)에 계속해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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