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내, 또 다른 비밀?"…'황후의품격'장나라-윤소이, 베일 싸인 첫 만남

최종편집 : 2018-12-03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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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황후의 품격' 윤소이가 본격 출격에 나선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터클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황제 이혁(신성록)은 민유라(이엘리야)를 구하기 위해 태후 (신은경)의 명령에 따라 오써니(장나라)와 혼인을 치렀고, 오써니는 황실경호원 천우빈(최진혁)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오는 5일 방송분에서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황실 유모 서강희 역의 윤소이가 본격적으로 등장, 오써니 역 장나라와 마주한다.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장나라와 윤소이가 마주 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극 중 아리 공주(오아린)가 유모 서강희(윤소이)와 함께 황후 오써니를 방문하는 장면이다.

환한 미소로 두 사람을 맞은 오써니는 대화 도중 이상한 느낌을 받은 듯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서강희는 의뭉스러운 눈빛에 이어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한다. 오써니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서강희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장나라와 윤소이의 베일에 싸인 첫 만남 장면은 최근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촬영됐다. 촬영을 기다리면서 장나라와 윤소이는 아역 오아린의 발랄하고 귀여운 애교를 지켜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리허설에서부터 똑 부러지게 연기를 보여주는 오아린으로 인해 현장은 화기애애한 웃음이 가득했다. 이어 장나라는 찬바람이 불다 못해 냉담한 유모 윤소이에게 의문을 가지는 오써니의 면모를, 윤소이는 경직되고 서늘한 분위기의 유모 서강희의 느낌을 오롯이 살리며 자연스럽게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 측은 "비밀을 지니고 있는 유모 서강희 역의 윤소이가 전격 합류하면서, 더욱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진행될 것"이라며 "장나라와 만난 윤소이가 서늘한 표정을 짓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장나라가 윤소이로 인해 또다시 고난을 겪에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 9, 10회 분은 오는 12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