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위기에 빠지면 영화는 대박?...흥행 평행이론

최종편집 : 2018-12-04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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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위기에 빠지면 영화는 대박 난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2013)에서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몰입도 높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평을 들은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5년 만의 'PMC: 더 벙커'로 컴백하며 두 영화 사이의 흥행 평행이론이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평행이론은 두 영화 모두 촉박한 시간 동안 영화가 전개된다는 점이다. 테러범이 협박하는 제한 시간 동안 생중계가 진행되는 '더 테러 라이브'와 제한 시간 미션을 성공하고 벙커를 탈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PMC: 더 벙커'. 둘 다 '제한된 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로 관객 모두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한 '한정된 공간'이라는 점도 두 영화의 평행이론이다. '더 테러 라이브'는 고층 빌딩의 스튜디오에 갇혀 진행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몰입도로 558만 관객을 기록하며 한정된 장소를 배경으로 흥행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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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는 고층 빌딩과 대비되는 지하 30M 벙커에서 펼쳐지는 리얼타임 생존 액션으로 김병우 감독의 섬세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하게 설계된 지하 30M 벙커 공간이 영화 배경의 주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넘치는 긴장감'이 완벽한 흥행 평행이론을 완성한다. 2013년 '더 테러 라이브' 개봉 당시, "하정우 혼자 의자에 앉아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하정우의 뛰어난 연기력 덕에 끊이지 않는 긴장감과 더불어 몰입도가 끝내줬다."(즐**), "하정우의 연기력과 신인 감독의 연출력 또한 대단했다!"(여**), "관객의 감정 몰입을 극대화시켜 마치 내가 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정말 대단한 수작!" (피**) 와 같이 김병우 감독의 스릴 넘치는 연출과 몰입도 높은 하정우의 연기 조합이 빚어낸 압도적인 긴장감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PMC: 더 벙커'는 그 뒤 5년 동안 더욱 탄탄하게 갈고닦은 김병우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하정우의 연기가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긴장감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와 완벽한 흥행 평행이론을 달리며 12월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로 12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