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도경수 "탭댄스 5개월 연습, 처음엔 나도 몸치"

최종편집 : 2018-12-05 0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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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천하의 도경수도 탭댄스 연마는 쉽지 않았다.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스윙키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도경수는 탭댄스를 연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 춤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로기수' 역할을 맡은 도경수는 "탭댄스는 5개월 정도 연습했다. 가수로 춤을 추고 있어도 처음엔 탭댄스가 생소했다. 몸치였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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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이그룹 엑소 출신의 도경수는 빠른 습득력을 발휘해 강형철 감독이 원하는 춤 천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스텝을 보여주며 흥을 돋웠다.

6.25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 만큼 극 중 갈등 구도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도 들었을 터. 도경수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촬영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하면서는 실제 스윙키즈처럼 춤 실력도 늘고 열심히 했다. 촬영 현장은 너무나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