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에게 "지금 누구 흉내 내는 것이냐" 분노

최종편집 : 2018-12-06 0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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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분노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9-10회에서는 모든 것을 알게 된 나왕식(최진혁 분)과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분노하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왕식은 이혁과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내연관계를 알게 되었다. 또한 나왕식은 민유라가 백도희(황영희 분)의 시신을 처리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나왕식은 백도희가 민유라의 아이를 입양해 나왕식의 동생으로 키우고, 민유라를 딸처럼 키운 사실을 기억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나왕식은 마필주(윤주만 분)의 비취도 건설 사무소를 망가뜨리며 "마필주, 민유라, 이혁 내가 다 죽여 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

또한 나왕식은 자신의 동생이자 민유라의 아들, 나동식(오한결 분)을 버리려다 다시 찾아가 껴안고 "형이 미안하다"고 울었다.

한편, 민유라는 태후(신은경 분)가 크레인 사고의 주범을 자신으로 만들려는 속셈을 알아챘다. 민유라는 태후가 거짓 증언을 하라고 시키는 음성 녹음을 꺼내며 "제가 그렇게 미웠냐. 어떻게 저에게 덮어 씌우려고 하셨냐"고 물었다.

이혁 역시 "정말 어마마마가 하신 짓이냐"며 "아무리 어마마마라고 해도 죄를 지었으면 피해 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민유라와 이혁은 태황태후(박원숙 분)에게 크레인 사고는 황실 반대 세력이 저지른 일이라고 말하며 넘어갔다.

하지만 크레인 사고는 이혁이 마필주에게 지시한 것이었다. 이혁은 마필주에게 "내가 지시했다고는 민 수석에게도 말하지 마라"고 지시했다.

이후, 이혁은 나왕식의 검술 실력을 보고 "상대가 되는 사람을 만나 기쁘다"며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를 제안했다.

이혁과 민유라는 황실 내에서 계속해서 밀회를 즐겼다. 그때 태황태후(박원순 분) 역시 이혁과 민유라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태황태후는 민유라에게 "지금 내가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이냐"며 "지금까지 나를 속인 것이냐"고 분노했다.

한편 오써니는 민유라에게 이혁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들을 물었다. 이에 민유라는 몇 가지를 알려주었고, 오써니는 조언대로 프리지아 꽃과 감자전, 클래식 음악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이혁이 소현황후(신고은 분)와 나눴던 추억이었고 이혁은 오써니에게 "지금 누구 흉내를 내는 것이냐"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