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X이엘리야 밀회, 최진혁에 들켰다"…'황후의품격', 지상파 수목극 1위

최종편집 : 2018-12-06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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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황후의 품격'이 지상파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9회와 10회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6.8%(전국 6.1%)와 10.1%(전국 9.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수목극 정상을 굳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각각 4.4%(전국 4.6%)와 5.4%(전국 5.5%)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0%(전국 2.5%)와 2.7%(전국 2.8%)에 머물렀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지난 회보다 상승한 각각 2.2%와 3.6%를 기록하면서 각각 1.2%와 2.1%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8%와 1.0%인 '죽어도 좋아'를 이겼다.

이날 '황후의 품격'은 이혁(신성록 분)이 커플마사지 도중 장벽 너머 써니(장나라 분) 몰래 유라(이엘리야 분)와 밀회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됐다.

화면이 바뀌고, 우빈(최진혁 분)은 유라와 몰래 서점에서 만나려다 필주(윤주만 분)의 일당이 있음을 알고는 일단 철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러다 늦은 밤 황제전 침실에 잠입해 이혁에게 총을 겨눴던 그는 이혁이 끌어안고 있는 여자가 다름 아닌 유라(이엘리야 분)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런가 하면 결혼 축하연에 참석했던 써니는 각국 대사 부부, 그리고 언론들이 모인 가운데, 아리랑을 신나게 부르며 깜짝 외교 스타로 거듭났다.

마지막에 이르러 유라는 이혁과의 애정행각을 태황태후에게 들키는 바람에 당황하고 말았다. 반면 신혼방에서 다양한 준비를 했던 써니는 이혁의 분노에 놀라 쓰러졌다가 우빈의 도움을 받는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전개됐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선 왕식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분노한 이혁, 결혼식날 벌어진 크레인 사고의 범인을 유라로 조작하려는 태후(신은경 분)가 오히려 곤란에 빠지는 내용, 우빈과 이혁의 숨 막히는 검술 대결 등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이혁과 유라의 밀회를 우빈과 태황태후가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라며 "이를 계기로 황실에서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6일 밤 10시 11, 12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