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최종편집 : 2018-12-07 09: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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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기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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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2개 부문에 후보 지명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최 측에서 발표한 공식 후보 리스트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레미 맬렉)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작품상의 경우 '블랙 팬서', '스타 이즈 본' 등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작품상 수상 여부는 큰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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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역시 주목할만하다.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감히 흉내 낼 수 없던 독보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역의 레미 맬렉은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 이후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한 환상적인 싱크로율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내에서 지난달 개봉해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카데미 전초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6일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