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골목식당'에 '복수가돌아왔다'까지, 'SBS의 딸'이라 너무 좋아"

최종편집 : 2018-12-07 1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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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골목식당'에 '복수가돌아왔다'까지, 'SBS의 딸'이라 너무 좋아"  기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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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의 조보아가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연기에 끼치는 영향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박선호) 제작발표회에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생긴 이미지와 드라마 캐릭터로서의 이미지 차이를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예능에서의 이미지, 정형화된 이미지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매 순간, 제가 맡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주의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을 통해서는 저란 사람을 보여드리기보단, 다른 주인공들을 빛내주는 MC 역할로서, 출연해주시는 사장님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좀 더 도움이 될지를 생각한다. 또 백종원 대표님이나 김성주 선배님 옆에서 인생공부를 하고 있어서, 제 인생에서도 큰 선물 같다"라고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SBS에서 예능과 드라마를 동시에 하며 'SBS 직원', 'SBS의 딸'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조보아는 "SBS 드라마국에서도 예능국에서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좋다. 좋은 기회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SBS의 딸로서, 좋은 작품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뚱한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감성 로맨스물이다. 조보아는 극 중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설송고 기간제 교사이자, 9년 전 강복수의 첫사랑 손수정 역을 맡았다.

조보아는 "대본을 보니 복수와 수정이의 로맨스가 풋풋하고 심쿵했다. 해보고 싶었던 로맨틱코미디이고, 유승호 씨와도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로맨스물이자 학원물이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그런 부분들도 보시면,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을 거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후속으로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