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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윤혜원, 알고보니 '슛돌이' 지승준 이모

김지혜 기자 작성 2018.12.11 07:37 수정 2018.12.11 08:32 조회 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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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과거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던 지승준의 이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혜원이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류승수는 "엄청 유명했던 쇼핑몰"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윤혜원이 운영한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해당 쇼핑물은 2006년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이 운영했던 것으로, 윤혜원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자매 지간이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당시 8살이었지만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원의 SNS에는 지승준과 함께 찍은 사진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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