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황광희 제대, "블랙핑크 가장 힘 됐다"…샤이니 온유는 멤버들의 배웅 속 입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2.11 21:31 수정 2018.12.12 09:04 조회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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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이돌 스타 샤이니의 온유와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의 희비가 엇갈렸다.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떠나는 스타와 돌아오는 스타의 상 반대된 현장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현역으로 입대한 온유와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샤이니의 온유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를 했다. 특히 그는 팬들을 위해 자필 편지와 삭발 장면을 담은 영상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를 한 온유와 달리 제대를 한 스타도 있었다. 자신을 잊지 말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던 황광희가 전역을 했다.

지난주 황광희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찾아준 팬들과 취재진들을 위해 커피차 역조공을 펼쳤다. 그리고 그는 많은 취재진들을 보고 놀라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황광희는 군기가 잔뜩 든 모습으로 군생활에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이 블랙핑크라고 밝혔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황광희는 좀처럼 전역 현장을 떠나지 못했다. 문제가 생긴 것인가 걱정을 하던 찰나 매니저와 함께 케이크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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