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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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시장 주꾸미집 배탈유발 음식 탈출?…"공덕 소담길 맛 견주는 주꾸미맛"

작성 2018.12.12 23:50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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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주꾸미집이 바뀐 맛을 자랑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확 달라진 주꾸미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라진 메뉴를 시식하기 위해 조보아와 골목식당 막내작가, 신입PD가 포방터시장 주꾸미집에 출동했다. 특별히 이들은 모두 주꾸미를 먹고 배탈이 난 적이 있던 멤버였다.

주꾸미집은 앞서 가게까지 닫고 공덕 소담길 주꾸미 사장님으로부터 맛을 전수받고 왔다며 “이제 기름에 볶지 않는다”고 전했다.

먼저 주꾸미집 형제 사장님은 “공덕 소담길 사장님께서 아낌없이 가르쳐주셔서 잘 배워왔다”고 말하며 주꾸미의 손질법부터 양념까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바뀐 주꾸미를 맛 본 조보아는 “익을수록 더 맛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소담길의 주꾸미 맛을 아는 막내 작가 역시 “여기서 조금만 더 끓이면 소담길 주꾸미 맛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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