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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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제니, 솔로 데뷔 무대 뒷모습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특급 우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13 11:40 수정 2018.12.13 11:45 조회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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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블랙핑크가 제니가 SBS '가로채널'에서 솔로 데뷔 무대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3일 밤 방송될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블랙핑크는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이들은 블랙핑크만의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선 촬영에서 블랙핑크는 멤버 중 처음 솔로로 데뷔한 제니의 첫 음악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지수, 리사, 로제는 사전 녹화를 진행하는 제니를 위해 새벽 4시부터 녹화장으로 찾아가며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수는 제니를 예쁘게 봐달라며 음악 방송 스태프들에게 줄 뇌물(?)까지 준비하는 철저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제니는 자신을 응원하러 이른 새벽부터 찾아와 준 멤버들의 모습에 "울컥했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과거 'Strong Baby'로 솔로 데뷔했을 때를 돌아보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승리는 첫 솔로 데뷔 시절 빅뱅 멤버들의 응원과 당시 1위 수상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데뷔 무대 뒷모습은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가로채널'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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