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패셔니스타 장도연의 패션 템 중 본인 소장품은?
14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장도연의 TMI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를 본 유재석과 양세형은 오프닝부터 장도연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양세찬은 장도연을 향해 "너 앞에를 너무 쑤셔 넣은 거 아니냐"라며 패션을 지적했다.
이어 유재석은 유재석에게 터틀넥을 입은 장도연에게 "목에 깁스한 것 아니냐. 난 너 가벼운 접촉 사고당한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장도바리, 신발 하나 샀는데?"라고 말하며 놀렸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거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준 거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가방도 협찬품이고 많이 보여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얼핏 보기에도 네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게 보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맞다. 내 거라고는 안에 속옷밖에 없다"라며 TMI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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