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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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마지막 3개월 담다…"워너블에게 바칩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12.17 12:51 수정 2018.12.17 14:28 조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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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워너원이 올해를 장식할 화보를 선보인다.

디스패치가 만든 포토매거진 디아이콘은 워너원의 앨범 준비 과정, 파타야 힐링여행,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 등을 담은 HD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서 워너블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강다니엘은 "나는 고양이랑 놀 때 (내가 생각해도) 귀엽다고 느낀다. 내가 고양이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며 엉뚱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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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어깨라고 꼽으면서 "내년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더 넓은 어깨를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배진영은 "워너블 분들이 제 애교를 많이 좋아하신다."면서 "제 입덕 포인트는 '사랑의 총알 딱딱'인 것 같다."며 필살기를 수줍게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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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인터뷰를 담은 디아이콘은 오는 27일 오후 10시까지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예약해 구입할 수 있다. 232페이지에 이르는 화보집에 이어 멤버별 미니북도 부록으로 더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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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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