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타는청춘’ 한정수-박선영 첫만남, 박선영 "안아줄 수 있냐?" 깜짝 제안

작성 2018.12.18 23:27 조회 713
기사 인쇄하기
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한정수와 박선영이 첫 만남을 가졌다.

1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문경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문경새재를 가리키며 “여기 우리 걸어서 못 간다. 되게 길다”며 “여기서 사극 많이 찍는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성국은 털옷을 입은 이연수와 박선영에게 “여진족 같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함께 걸어오는 송은이와 구본승에게 “부부가 걸어오는 줄 알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던 중, 문경새재로 관광 온 경북대학교 교환학생들을 만났다. 외국인 학생들은 불청 멤버들과 함께 “불타는 청춘”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김광규와 함께 한정수가 다시 한 번 청춘여행에 합류했다. 김광규는 "얘 또 왔다"고 알렸다.

박선영은 "되게 멋있으시다"며 한정수의 옆으로 섰다. 그러자 송은이는 "갈아탄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정수가 힘이 세다는 말에 박선영은 "안아줄 수 있냐"고 즉석에서 제안했고, 한정수는 한손으로 가볍게 박선영을 안아들어 힘 자랑을 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