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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루게릭병 환자들 위해 기부…션 "후배들 정말 대견해"

최종편집 : 2018-12-19 1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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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빅뱅 승리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9일 승일희망재단에 따르면 승리가 루게릭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선뜻 쾌척했다. 승일희망재단은 국내 최초 루게릭병 전문 병원 건립을 위해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아오리에프앤비 수익금 1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승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계기로 루게릭병에 더욱 관심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행사의 수익금 1억 원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후원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루게릭병 환우에게 응원을 보내며, 하루속히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기대한다. 루게릭병 환우의 승리를 응원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승리의 YG엔터테인먼트 후배 강승윤이 지난 18일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션)에 3000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한 바 있다. 강승윤의 기부금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승리와 강승윤의 기부 소식에 승일희망재단 대표 션은 "후배들이 각자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감사하다."면서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응원하는 그 따뜻한 마음을 계속 간직하고 기부로 전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루게릭병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