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하늬가 손수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하늬는 2일 자신의 SNS에서 케이크를 손수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서 이하늬는 딸기 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며 수준급 솜씨를 뽐냈다.
이하늬가 정성으로 완성한 케이크의 주인공은 지난 20일 생일을 맞은 윤계상이었다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공개 연인을 선언한 이후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윤계상도 지난 19일 영화 '말모이' 관련 인터뷰에서 연인 이하늬에 대해서 "이하늬와는 잘 만나고 있다."면서 이하늬의 영화 '극한직업' 역시 개봉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서로 잘됐으면 좋겠고, 배우로서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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