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추리' 임수향, 제니에 "콘서트에서 내가 '죽일X'이라고 말해라" 억울함 호소

작성 2018.12.21 23:37 조회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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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임수향과 제니가 서로를 의심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천만 원을 이월한 사람을 찾지 못한 멤버들이 돈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앞서 강기영이 범인이 아닌 것이 드러나자 제니는 임수향에게 “언니 거짓말 했죠?”라며 “언니라면 저 콘서트에서 말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수향은 억울해하며 “나 진짜 아니야”라고 “콘서트에서 '임수향은 죽일X이다'라고 말해라”고 발뺌했다.

한편, 둘의 모습을 본 김상호는 제니에게 다가가 “제니야 네가 범인이지?”라며 물었다. 그러나 제니는 “저 진짜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후에 김상호는 인터뷰를 통해 “제니가 리액션이 좀 과했다”며 제니를 의심했다.

유재석은 “이제 돈의 행방을 찾으셔야 한다”며 “돈을 찾으면 누가 이월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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