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추리’ 저녁식사 '햄짜글이X만두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작성 2018.12.21 23:46 조회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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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미추리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마지막 저녁식사로 햄짜글이와 만두전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불을 지피며 “내가 산장지기도 아니고 계속 일을 한다”며 저녁식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은 고추참치캔과 햄을 손질해 햄짜글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임수향은 만두전을 선보였다.

햄짜글이와 만두전 자태를 본 양세형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마침내 저녁식사가 완성되고 미추리 멤버들은 햄짜글이와 만두전으로 저녁식사를 이었다. 장도연은 “저녁 준비해야 한다고 할 때 치가 떨렸는데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미추리 멤버들은 범인을 의심했다. 양세형은 “범인은 진짜 천재다”라며 “그런 사람들이랑은 놀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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