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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건강히 태어났습니다"…윤상현♥메이비, 다둥이 부모 합류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24 16:34 수정 2018.12.24 18:40 조회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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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출산했다.

24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오늘 득남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제 가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

또 그는 자신의 SNS에 막 태어난 아이의 작은 발을 찍은 사진과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올려 주변에 셋째 탄생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후 그해 1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2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고, 이번 셋째 득남으로 세 아이를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

[사진=라리스튜디오 제공, 윤상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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