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부모 사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이 SNS 활동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마이크로닷이 인스타그램에서 한 인물을 팔로우한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졌다.
인스타그램은 '좋아요'나 다른 사람을 팔로우하는 활동 등이 '공개' 되는 설정이 있다. 네티즌들은 '매의 눈'으로 마이크로닷의 SNS 활동을 포착했다.
부모 사기 논란 이후 잠적설, 출국설 등이 불거졌지만 마이크로닷은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SNS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공개 연인인 배우 홍수현과 결별설에도 휘말렸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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