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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결혼 14년 만에 이혼…"장시호 말고도 신뢰관계 깨는 일 있어"

기사 출고 : 2018-12-27 2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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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최근 결혼 14년 만에 오 모 씨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동성과 오 씨가 최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법적인 남남이 됐다. 슬하의 1남 1녀는 오 씨가 양육을 맡기로 합의했다.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했다.

김동성과 오 씨는 이혼 전인 2015년경 한 차례 이혼의 위기를 맞은 바 있다.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점점 세상에 드러나면서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가 "2015년 1월부터 최순실 소유의 집에서 김동성과 함께 생활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김동성은 "1999년 대학 시절 장시호와 1년 정도 사귀었다. 이후 2011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장시호에게 SNS를 통해서 연락이 왔다. 2014년 12월 귀국해 장시호를 만났다."고 말하면서도 "장시호와 사귀지 않았다. 아내와 10년 결혼 생활을 하면서 관계가 소홀해지자 이혼 경험이 있던 장시호에게 의지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차례 이혼의 위기를 넘긴 김동성과 오 씨는 장시호 일 외에도 다른 사건으로 신뢰 관계에 금이 갔고, 결국 가정이 깨지게 됐다고 측근은 증언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 A씨는 "2015년에도 김동성이 오 씨에게 이혼 도장만 찍어주면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돌연 마음을 바꿔서 다시 재결합 했지만 이후에도 또 다른 문제가 불거져 오 씨가 이혼을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