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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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뻐 보여서 큰일"…'골프여왕' 박세리 입덕시킨 '더팬' 예비스타는?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28 12:55 수정 2018.12.28 14:24 조회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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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박세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프여왕' 박세리가 SBS '더 팬'에 출격한다.

박세리는 최근 진행된 '더 팬' 3라운드 녹화에 '파워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출연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팬클럽을 가졌던 스포츠 스타이기도 한 박세리는 "음악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더 팬' 예비스타들의 무대를 보면서 박세리는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며 "내 눈에는 모든 루키가 다 예뻐 보여서 큰일이다"라고 난생처음 누군가의 팬이 됐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를 최초로 '입덕'하게 만든 예비스타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방송될 '더 팬'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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