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타는청춘’ 이하늘 "결혼, 자기애 넘치면 힘들어"…자기애 1등 멤버 최성국X이연수

작성 2019.01.01 23:31 조회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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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자기애가 넘치는 불청 멤버가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자기애가 넘치는 멤버로 최성국과 이연수가 뽑혔다.

신혼 2개월 차인 이하늘은 최성국에게 "우리 성국이가 어리게 보여. 아직 철 안 든 성국이"라며 유부남으로서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송은이는 “하늘이 오빠가 결혼하고 달라진 게 생겼다”며 “멘트에 거침이 없었는데 지금은 엄청 필터링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결혼 선배로서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힘들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인정하며 “여기 불청에 자기애의 기운이 넘친다”며 “여기서 자기애 2등이 누구냐”고 이하늘에게 물었다.

이하늘은 “남자는 성국이 형이고 여자는 연수 누나다”며 자기애가 강한 불청 멤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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