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스타 스타는 지금

설리, 충격의 홈파티…"쟤 왜 저래" 비난에 "내가 왜?" 발끈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03 09:27 수정 2019.01.03 09:52 조회 79,675
기사 인쇄하기
설리
설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지인들과 함께한 홈파티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다소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들에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자 설리는 직접 반박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며 지인들과 어울려 즐기는 홈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설리
설리
설리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뒤섞여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왁자지껄하고 정돈되지 않은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설리가 지인 아래 깔려있거나,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포즈, 치마를 입은 채로 다리를 위로 뻗거나, 임신부처럼 배를 부풀리고 남자 지인이 그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듯한 행동 등 독특한 사진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해 안된다"는 부정적인 의견부터 "자기 SNS인데 뭔 상관"이라는 옹호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대놓고 비난했다. 그러자 설리는 그 댓글에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불편한 내색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