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박태환 사냥 도중 성게에 부상 "가시에 쏘였다"

작성 2019.01.04 22:41 조회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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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박태환이 성게 가시에 쏘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가방 없이 생존하는 1일차 모습이 담겼다.

앞서 병만족장은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에게 “여기 코코넛 크랩이 있다고 한다”며 코코넛 크랩을 잡기 위한 트랩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에 코코넛 열매를 모아두고 나뭇가지로 주변을 어둡게 해 트랩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바로 불을 붙이는 것에 성공했다.

한편, 바다로 사냥을 나간 박태환, 이종혁, 이주연은 바위 아래 엄청난 물고기 떼를 보며 흥분했다. 그러나 사냥 도구가 없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박태환은 물고기 대신 바위 틈에 있는 성게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윽고 박태환은 바위에서 게를 발견했다.

게를 잡는 도중 박태환은 성게 가시에 찔리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부상에 이종혁과 이주연은 당황하며 박태환의 손을 확인했다.

톱니바퀴 모양으로 가시가 나 있어 쉽사리 빠지지 않았다. 이에 셋은 복귀해서 가시를 빼내기로 결정해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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