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아내, 유튜브 방송 출연…"갑자기 직장 잃어서 암담"

최종편집 : 2019-01-09 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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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반민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조덕제의 아내 조명화 씨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재판 과정과 최근 직장에서 실직을 한 근황 등에 대해 밝혔다.

최근 조덕제는 유튜브 방송 조덕제TV에 아내 정명화 씨와 동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정명화 씨는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기획전 등에 참여한 작가이며 조덕제의 촬영장에 10년 정도 매니저로 동행을 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명화 씨는 남편이 조덕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직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갑자기 실직하게 되어 앞날이 너무 암담하지만 참고 견딜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정 씨가 다니던 직장은 미술아카데미로, 그곳에서 1년간 근무했지만 지난해 12월 31일 아카데미 원장으로부터 해고를 통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조덕제는 정 씨와 워마드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과격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 씨는 "광화문에서 워마드를 본 적이 있다."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무서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향후 조덕제는 워마드 시위 현장에 잠입해 인터뷰를 시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 '사랑은 없다'를 촬영하던 중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조덕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의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