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신하균X오정세, 신개념 악당 변신…벌써 재밌네

최종편집 : 2019-01-07 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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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하균과 오정세가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신개념 악당으로 변신한다.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신하균은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이 미치도록 잡고 싶어 하는 악당 이무배 역할을 맡았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박쥐', '고지전', , '악녀', 드라마 '브레인', '미스터 백', 현재 방영 중인 '나쁜형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장르 캐릭터 가릴 것 없이 언제나 완벽하게 소화하는 대체 불가 연기신 신하균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이어 다시 한번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각 잡힌 수트에 포마드 헤어스타일, 화려한 문신 등 홍콩 배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나긋나긋한 말투부터 무자비하고 살벌한 모습까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악당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무배의 영원한 라이벌 테드 창 역은 감칠맛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오정세가 맡았다.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였던 오정세는 이후 영화 '하이힐',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스윙키즈'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본인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정세는 특유의 목소리로 이병헌 감독의 말맛을 200% 살린 유쾌한 입담은 물론, 트레이닝복과 헤어밴드, 노란 선글라스의 독특한 스타일로 기존의 악당과는 사뭇 다른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고편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 '극한직업'은 오는 1월 23일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