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안현모, "옆에서 보면 힘들 때 너무 많아"…남편 라이머 걱정에 '눈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1.08 00:45 수정 2019.01.08 02:12 조회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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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현모-라이머 커플이 대활약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새롭게 투입될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리고 이어진 방송 말미, 다음 주부터 투입될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6개월 차 신생아 부부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너무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우리가 너무 다르다", 라이머는 "이건 전쟁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안현모는 "옆에서 보면 힘들 때가 너무 많다"라며 남편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를 본 라이머는 "무슨 사연 있는 사람 같지 않냐"라며 "왜 내가 눈물이 나냐"라고 함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눈물이 서로 때문이라고 투닥거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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