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예매율 1위…2019년 첫 흥행작 될까

최종편집 : 2019-01-09 0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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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말모이'가 개봉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말모이'는 이날 오전(7시 기준) 22.6%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현 박스오피스 1위작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17.4%)를 제친 결과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유해진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한국 영화 '마약왕', '스윙키즈', 'PMC:더 벙커'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며 부진한 가운데 '말모이'가 2019년 새해 첫 한국 영화 흥행작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말모이'는 오늘(9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