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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이 무료로 고무장갑 광고모델 한 이유?

최종편집 : 2019-01-09 14:20:21

조회 :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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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래퍼 마미손이 고무장갑 브랜드 (주) 마미손의 광고모델이 됐다.

9일 래퍼 마미손은 이 내용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정식 계약을 맺었지만 광고 모델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계약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마미손이 자신과 동명인 고무장갑 브랜드의 광고모델 제의를 무료로 수락한 이유는 (주)마미손의 가족 같은 사내 분위기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래퍼 마미손은 "미팅을 위해 회사에 방문했을 때 거의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20년 이상 길게는 30년 가까이 근무하신 분들이 많았다. 소위 '갑질'이 만연한 우리나라 사회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젊은 사람들에 비해 다소 더디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게 할 순 없다'는 임원들의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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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으로도 마미손과 (주)마미손은 서로를 응원 하겠다."고 밝히면서 "할아버지 댁에 놀러 온 손자 대하시듯 용돈을 꽤 많이 주셨는데 의미 있는 일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래퍼 마미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 고무장갑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 복면을 쓰고 경쟁에 참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선에서 탈락했으나 래퍼 마미손은 '소년점프'라는 유쾌한 곡으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이슈를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래퍼 마미손이 '쇼미더머니'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래퍼 매드클라운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지만, 매드 클라운은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래퍼 마미손은 (주)마미손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