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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아역' 정유안,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성실히 조사 임할 것"

최종편집 : 2019-01-10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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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정유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정유안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남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유안이 최근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로 인해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도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유안 측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일단 드라마 측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에 해당 사건에 대해 전달했다. 아직 드라마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지는 않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지난 2015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끝에서 두번째 사랑', '초인가족 2017', '7일의 왕비', '이리와 안아줘', '탑매니지먼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밀정', '창궐' 등에서도 활약했고, 특히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어린 강림 역을 맡아 하정우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