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진선규 "이하늬와 키스신, 윤계상에 먼저 허락받아"

최종편집 : 2019-01-10 17:28:13

조회수 : 3156

'극한직업' 진선규 "이하늬와 키스신, 윤계상에 먼저 허락받아"  기본이미지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극한직업'의 진선규가 이하늬와 키스신을 촬영하기 전에 연인 윤계상의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언론시사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이하늬 씨와 키스신이 있다는 걸 보고, 윤계상 씨한테 허락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진선규는 마약반의 트러블 메이커 마 형사 역을, 이하늬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 형사 역을 각각 맡아 앙숙케미를 선보인다. 그러다 키스신까지 등장하는 것.

이하늬는 진선규와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이라기보단 액션신이라 생각하고 임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정말 고난이도의 액션신 같았다"라며 "입술을 부딪힌다기 보단, 혀뿌리를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찍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 역시 "그 키스신을 찍고 난 다음에, 이건 내가 생각했던 키스신이 아니구나, 입술액션신이었구나 느꼈다"라고 이하늬의 말에 공감하며 "형사들끼리 입맞춤에 대한 서투름, 그런게 순간적으로 나올법한 모습으로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