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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류승룡 "12kg 감량"…이하늬 "피나는 노력, 대단했다"

최종편집 : 2019-01-10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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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류승룡 "12kg 감량"…이하늬 "피나는 노력,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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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극한직업'의 배우 류승룡이 캐릭터 소화를 위해 12kg이나 감량한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해 개봉영화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류승룡은 실적 바닥의 마약반 반장 고 반장 역을 맡아 찰진 액션부터 웃음 빵빵 터뜨리는 코미디까지 선보인다.

류승룡은 "전작 '염력'에서 몸을 불려놔 ('극한직업'을 촬영하면서) 과하게 몸무게를 감량해야 했다. 7개월 정도 치킨, 밀가루, 탄수화물 같은 음식을 자제했다"라고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설명했다.

이에 이하늬는 "승룡 선배가 12kg 정도 감량했다"라고 말하며 "맛있는 밥차 음식을 못 먹고, 항상 혼자 도시락을 싸와 달걀, 바나나 같은 걸 드셨다. 이렇게 눈물 나게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구나, 대단하다를 느꼈다"라며 곁에서 본 류승룡의 노력을 전했다.

술도 못 먹는 '극한직업' 팀이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던 건 류승룡의 '다도'였다. 이하늬는 "잠복근무 촬영신이 많아 밤샘 촬영을 자주 했는데, 승룡 선배가 티 테이블을 차린다. 그럼 거기서 도란도란 차를 마시다가, 자기 촬영 분량이면 가서 촬영하고 그랬다"라며 "살도 안 찌고, 술도 안 마시면서, 저희끼리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를 승룡 선배가 만들어 줬다"라고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다.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