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스브스夜] '가로채널' 박항서 감독의 BTS…'강하대' 대결서 강호동 연승 막았을까?

최종편집 : 2019-01-11 08:37:49

조회수 : 402

[스브스夜] '가로채널' 박항서 감독의 BTS…'강하대' 대결서 강호동 연승 막았을까?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호동은 박항서 감독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SBS 에서는 박항서 감독을 만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BTS를 주제로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항서 감독은 '쌀국수 금지령'에 대해 "나도 히딩크 감독님을 모시고 생활했었기 때문에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첫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쌀국수를 금지한 적은 없다. 선수들의 체지방이 부족한 것으로 결과가 나와서 쌀국수는 먹되 부족한 것을 보충하라고 지시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지도했던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꽃미모가 돋보였던 안정환에 대해서는 "지도자도 못될 줄 알았다"라며 "예능을 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너무 놀랍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용수 감독에 대해서는 "선수로 월드컵도 나갔지만 '쟤는 선수로서는 DNA가 별로 안 뛰어난데 지도자로서는 뛰어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머리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다"라며 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호동과의 강하대 대결에서 박항서 감독은 놀라울 정도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선공과 후공을 정하는 가위바위보에서 박항서 감독은 꼼수를 부리며 강호동의 수를 먼저 알아봤다. 그리고 무난하게 가위바위보에서 승리를 거둬 후공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어진 본격적인 경기. 테이프를 발로 밀어서 엔드존까지 보내는 경기.

먼저 공격을 하게 된 강호동은 힘 조절 실패로 엔드존 밖으로 테이프를 밀어내 실격 처리당했다.

이제 박항서 감독의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 상황. 박항서 감독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테이프를 밀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헛발질로 테이프를 그냥 제자리에 붙여버려 폭소를 자아냈다.

재대결을 앞둔 선후공 대결에서 강호동은 승리를 거둬 후공을 선택했다.

그리고 박항서 감독과 강호동은 서로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그 결과 강호동이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둬 8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를 본 박항서는 결과를 믿을 수 없는 듯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강호동은 박항서의 얼굴 탁본을 위해 먹물을 감독의 얼굴에 칠했다. 그리고 이를 본 배성재는 "강호동 씨는 지금 1억 명의 적을 만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항서 감독의 얼굴 탁본을 담은 강호동은 박항서 감독과 함께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과 유니폼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