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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심 없을까?"…'9년 우정' 송재림-윤소희가 밝힌 '연인 발전 가능성'

최종편집 : 2019-01-11 08:40:02

조회 : 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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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송재림과 윤소희가 연인 발전 가능성을 전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남사친 여사친' 관계인 송재림-윤소희, 장동민-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송재림과 윤소희가 9년 우정이지만, 선남선녀로 가까이 지내며 "솔직히 얘기해서 사심이 안 생길 수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재림은 두 사람 사이에 스캔들 비슷한 게 한 번 있었다며 "우리 회사 야유회로 사이판 여행을 갔는데 나는 발목에 문신이 있고, 소희는 발찌를 했다. 그게 커플템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그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진짜 친한데 스캔들이 나면, 약간 어색해지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재림은 "그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별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서로 떳떳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이 다시 "아니면 '이 기회에 한 번 사귀어 볼까?' 이런 생각은 없었냐?"고 물었고, 송재림은 "내가 들이대도 안 될 걸 알기 때문에"라며 "우리의 연인 가능성은 없다. 어색한 관계로 만들고 싶지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어색해질 수도 있지만 더 친밀해질 수도 있잖아?"라고 반대의견을 전했고, 송재림은 단호히 "아니다. 그게 정말 어려운 거더라. 이렇게 계속 서로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어색한 사이가 될까 봐"라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은 "너무 이성으로 보지 않아도 섭섭할 수 있다"라고 다시 반론을 제기했다. 그러자 윤소희는 "난 제발 편하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송재림은 "은근 기분 나쁜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