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16일 '모아보기' 전격 편성…"좋은 퀄리티로 보답"

최종편집 : 2019-01-11 1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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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월화순옥킴(김)요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수목극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를 전격 편성했다.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이제까지 방송된 32회분을 압축한 하이라이트 형식의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를 공개하는 것. 이에 따라 16일 예정이던 33회와 34회는 하루 후인 17일에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21일 첫 방송한 은 시청률 7%대로 시작, 현재 시청률 20%대에 육박할 정도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뮤지컬배우였던 써니(장나라 분)가 대한제국 황제인 이혁(신성록 분)과 결혼하고 배신당하는 과정, 왕식이 우빈(최진혁 분)으로 변신해 엄마의 복수를 꿈꾸며 황실에 들어오는 스토리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특히 '악의 축'인 태후(신은경 분)의 극악무도한 활약,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죽음, 이혁의 내연녀였던 황실수석 유라(이엘리야 분)의 몰락 등이 숨 가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방영분 중 최고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7일 기록한 18.9%(전국 17.9%)다.

한 관계자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하이라이트 형식 '모아보기'는 그동안 드라마를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나 혹은 그동안의 스토리를 다시금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황실 붕괴를 위한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앞둔 현재,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마지막까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