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엄마' 백지원, '열혈사제' 합류…걸그룹 출신 수녀 변신

최종편집 : 2019-01-15 16: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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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박보검 엄마' 배우 백지원이 SBS 새 드라마 에 합류한다.

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노(老)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루저들이 쟁취해나가는 작은 정의를 다루는 드라마다.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회사 내 비리와 정의 실현이라는 소재를 코믹으로 버무려내 호평을 이끌어 냈던 박재범 작가의 작품으로,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백지원은 에서 구담성당 주임수녀 김인경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인경은 주임수녀로 성당의 살림을 도맡아 하는 당차고 위엄 있는 캐릭터. 하지만 21년 전 걸그룹 S.E.S가 데뷔할 당시 반짝했던 원히트송 걸그룹의 멤버라는 반전 이력을 소유한 인물로, 극에 무게 중심과 더불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펼칠 예정이다.

백지원은 그동안 수많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로 호평받아 왔다. 현재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이 연기하는 김진혁 캐릭터의 엄마, 주연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백지원은 극 중 마음 따뜻하고 여린 성격의 엄마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믿고 의지하는 장남 진혁의 상황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감정선을 인상적으로 펼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로 변신을 거듭하며 존재감을 알려온 백지원이 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