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새 친구 최민용, 청춘들을 위한 '스페셜 한방차' 준비…여자차와 남자차 '대접'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1.15 23:55 조회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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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새 친구 최민용이 형님들과 누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최민용이 따뜻한 차와 따뜻한 방으로 청춘들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로 최민용은 하루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장작을 때며 청춘들을 기다렸다. 

특히 최민용은 남자 출연자와 여자 출연자를 위해 한방차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가장 먼저 도착한 김도균에게 차를 대접하며 자연인으로서의 면모에 공감했다. 

그리고 최민용은 이어 도착한 송은이를 다정하게 맞이했다. 두 사람은 오래된 인연으로 익숙한 듯 인사를 나눴다. 

이어 최민용은 송은이에게 여자에게 좋은 여자 차를 대접했다. 최민용은 감기에 걸렸다는 송은이에게 차를 내어주며 다양한 약재의 효능을 읊어댔다. 

이에 송은이는 "왜 이렇게 잘 아냐. 넌 여기에 사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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