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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둘째 임신? 늘어난 뱃살" 임신설 해프닝 직접 해명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16 13:34 수정 2019.01.16 14:53 조회 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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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류정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에 직접 아니라고 밝혔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황인영이 자신의 불룩 나온 배를 찍은 것이었다.

이를 보고 황인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오해가 불거졌다. 황인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되고, 임신 6개월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다.

황인영

그러자 황인영은 임신이 아닌, 살이 찐 것뿐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황인영은 둘째 임신을 축하한다며 건강관리를 잘하라는 반응이 나오자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는 글로 임신설 해프닝을 해명했다.

황인영의 소속사 측도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SNS 사진에 오해가 불거진 거 같다"라며 황인영이 임신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 이듬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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