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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알고보니 속도위반?…"임신 5개월"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18 15:01 수정 2019.01.18 17:33 조회 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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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째라는 보도가 나왔다.

헤럴드경제는 18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서울 중앙대 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 임신 21주 차"라고 보도했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대표와 깜짝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가 임신 전 뱃속에 아기를 먼저 갖고 결혼을 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해 11월 박서원 대표와의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조수애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그는 지난 2016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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