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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석천 母 "커밍아웃했을 때 너무 실망스러웠다"…당시 홍석천의 심경은?

최종편집 : 2019-01-21 0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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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석천의 어머니가 아들의 커밍아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에서는 홍석천의 초대를 받은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의 어머니는 홍석천의 태몽을 밝혔다.

홍석천의 어머니는 "집에 벼가 있는데 쭉정이 하나 없이 얼마나 잘 영글었는지, 잘 영근 벼들이 집에 가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는 "딸만 내리 낳아서 아들을 낳고 싶었는데 자신이 없었다"라며 "너무 예쁜 아들이 나와서 너무 기뻤다. 마을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아들을 맞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는 "연예인 한다고 했을 때는 기분이 좋았다"라며 "그런데 쟤 서른 살이 되었을 때 커밍아웃을 해서 너무 실망이 컸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때 진짜 잘 나갈 때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어머니는 "어째서 그랬는지 알 수가 없다. 지금도 진짜인지 의심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홍석천에게 그때 왜 커밍아웃을 했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나? 그때 너무 답답했다. 숨기고 사니까 누구를 만나는 것도 힘들고 만나면 더 힘들고 그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행복하려면 솔직해야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