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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오늘(2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21 11:52 수정 2019.01.21 14:36 조회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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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김숙의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김숙 씨의 모친께서 21일(월)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김숙은 현재 부산에 내려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매일 낮 12시 5분부터 송은이와 함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모친상을 당한 김숙은 당분간 DJ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 이에 제작진은 평소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신봉선을 급하게 섭외, 21, 22일 이틀간 임시DJ로 나선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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