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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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썩은 학교 날려버릴 것"…설송고 비리 증거 확보

작성 2019.01.21 22:17 수정 2019.01.21 22:28 조회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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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돌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유승호가 천호진를 대신해 복수를 시작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박선호) 23-24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이 '당신의 부탁'

박선생(천호진 분)이 학교를 떠난 후 강복수는 “하루라도 이 썩은 학교 그리고 오세호를 날려버리는 게 박 선생님 복수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이에 강복수는 설송고 기자재 비리부터 이채민(장동주 분)과 관련한 생활기록부 조작, 채용비리의 증거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설송고에서는 반배치 고사를 치뤘다. 아이비반의 이채민은 전교 5등을 기록하고 분노에 빠졌다. 1등을 한 윤승우(이강민 분)은 "계속 1등 해주겠다"며 이채민을 자극했다.

한편 임세경(김여진 분)은 이사진들을 모아 “혈연보다 우리 사업이 중요하다”며 오세호(곽동연 분)의 퇴임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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